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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좋은 일은 이상하리만치 몰려온다.
숨 좀 돌리겠다 싶으면,
새로운 어려움이 불쑥 찾아온다.
스트레스가 깊어지면
평소 아무렇지 않던 일도 고통이 된다.
그 고통이 길게 이어질수록
마음은 점점 무거워진다.
금전문제도 그렇다.
하나를 겨우 막아내면
또 다른 문제가 모습을 드러낸다.
그걸 간신히 해결하면
다시 다른 문제가 나타난다.
그런데, 신기하게도
항상 해결된다.
그리고, 어렵게나마 버텨낸다.
그거 아나 몰라?
신은 고통을 주고,
그 고통을 버티면
더 큰 고통을 준다.
그리고 그 고통을 해결하면
또 다른 고통을 준다.
또, 그거 아나 몰라?
신은 인간이
버틸 수 있는 고통만 준다.
그래서 오늘도 견딜 만하다.
어제도 그랬고,
내일도 결국은 그럴 것이다.
버틸 만한 고통이라면,
이왕이면 즐기자.
그리고, 웃으면서 끝까지 걸어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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